[영상] 김구라 "떡국열차 후속 '자위플래쉬' 촬영"…역할 공개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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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구라 "떡국열차 후속 '자위플래쉬' 촬영"…역할 공개 '경악'

입력 2015-05-08 00:24 수정 2015-05-08 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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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가 '떡국열차'의 후속 '자위플래쉬'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7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비상하는 B급 문화 '병맛 시식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김구라는 "김영철 박휘순 신봉선과 일명 '구라덕션'을 만들어 촬영을 했다. 새벽 네 시까지 찍었다"고 서두를 꺼냈다. 이어서 김구라는 "영화 '위플래쉬'를 패러디 한 '자위플래쉬'다"고 밝혔고, 다소 민망한 제목에 박지윤은 "야유가 쏟아지고 있다"며 질색했다.

김구라는 "박휘순 연기가 정말 좋았다. 내가 교수 역을 맡았다. 박휘순에게 '휘순! 더!더! 빨리!'라고 하는 대사가 있다. 5월 중 배포할 예정이다"며 플랫처 교수의 손동작까지 따라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JTBC '썰전'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영상] 김구라 "떡국열차 후속 '자위플래쉬' 촬영"…역할 공개 '경악'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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