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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 '마스크 난동' 50대 남성, 징역 1년 6개월

입력 2020-10-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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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를 써달라고 말한 버스기사에 욕설을 하고 이를 말리는 승객에게 폭력을 행사한 50대 남성이 법원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받았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마을버스에서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행패를 부리다가 버스 기사의 목을 물어 뜯기도 했습니다.

코로나19 유행 이후 대중교통에서 마스크 착용을 둘러싼 시비로 처음으로 구속된 사례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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