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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자 수 급증…지난해 4분기 해외소비 증가율, 국내의 8배

입력 2018-05-19 14:49 수정 2018-05-1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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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을 떠나는 사람들이 늘면서 해외 소비 증가율이 국내 소비 증가율의 8배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우리 국민의 해외 소비 지출액은 8조 4376억원으로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18.9% 늘어난 데 비해 국내 소비 지출액은 2.4% 증가하는 데 그쳤습니다.

지난해 출국자 수는 2650만명으로 1년 전보다 18.4% 급증했고, 여행수지는 171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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