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44개 대학 여교수회 "미투 지지…변화의 마중물 되길"

입력 2018-03-18 20:1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전국 44개 대학 여교수회가 성폭력 피해를 고발하는 '미투 운동'을 적극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여교수회는 18일 발표한 선언문을 통해 "오랫동안 묻혀 있었던 성폭력 피해자들의 목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며 "정파적 대립으로 미투 운동의 의미가 왜곡되지 않고 본질적인 변화의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했습니다.

관련기사

명지전문대 '성추문'…교육부, 교수 등 5명 중징계 요구 '미투' 가해 의혹 한국외대 교수 자택서 숨진 채 발견 대학 총학들 "미투 지지…학내 성폭력 전담기구 필요" "교사·교수에 당했다" 들불처럼 번지는 교육계 '미투' 미투 피해자에 무차별 음해 댓글…2차가해 '3가지 거짓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