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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디데이' 김영광, 병원 밖 참혹한 재해 현장 목격했다

입력 2015-10-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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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재해 현장 목격에 … 압사당한 환자 떠올렸다

17일 방송된 JTBC '디데이'에서는 미래병원에서 해고된 이해성(김영광 분)이 박지나(윤주희 분)와 함께 병원을 떠났고, 재난 후 서울의 참담한 실상을 목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해성은 미래병원에 있는 어머니의 안부를 전하기 위해 동생 이우성(송지호 분)이 있는 구조현장으로 향했다.

구조작업이 한창인 재해 현장에서 이해성은 시체를 보고 과거 눈앞에서 압사당한 환자의 모습을 떠올렸다.

그는 불쑥 떠오르는 참혹한 기억에 혼란을 겪었지만 지체할 새 없이 위급 환자를 진료했다. 식은땀을 흘리며 힘겨워하는 이해성을 도와 박지나가 처치를 도왔고, 그는 참사의 트라우마로 손이 저린 것을 숨겼다.

이후 이해성은 박지나에게 "이제 알 것 같아. 미래 병원에서 나와서 무엇을 해야 할지"라며 약품을 챙겨오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또 그는 병원으로 향하는 길에 사고 현장에 방치된 채 길에 쪼그려 앉아 음식을 준비하고, 가능한 생필품을 챙기며 힘겹게 살아가고 있는 이재민의 참혹한 모습을 목격했다.

[영상] '디데이' 김영광, 병원 밖 참혹한 재해 현장 목격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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