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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임신, 결혼 8년만에 경사…"내년에 순산하시길"

입력 2014-11-27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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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선미 임신, 결혼 8년만에 경사…"내년에 순산하시길"

'송선미 임신'

배우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송선미의 소속사 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송선미가 결혼 8년 만에 임신했다. 내년 봄 출산 예정이다"라며 "힘들게 가진 아기라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주위에서도 많은 축하를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송선미는 임신 5개월째 접어든 상태며 내년 5월에 출산 예정이다.

이어 관계자는 "송선미가 아이를 갖게 돼 당분간 작품 활동은 힘들겠지만 아직 활동에 크게 제약이 있는 상태는 아니라 선행 등엔 참여 중이다. 지난 10월 유방암 자선행사에 참여한 것도 이같은 취지"라고 덧붙였다.

송선미는 지난 10월23일 서울 잠원동 프라디아에서 열린 '더블유 코리아 제 9회 유방암 자선행사 love your W'에 참석해 근황을 공개했다. 당시엔 이미 임신 초기 상태였다.

송선미는 지난 2006년 6월 3살 연상의 영화미술 감독 고우석과 결혼했다.

송선미 임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선미 임신, 축하드려요", "송선미 임신, 순산하시길!", "송선미 임신, 엄마 닮아 예쁘겠다", "송선미 임신, 8년만이라니 정말 기쁘겠다", "송선미 임신, 딸일까 아들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중앙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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