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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2년 연속 PS 진출…GS칼텍스는 불안한 3위

입력 2019-03-04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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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프로배구 한국 도로공사가 두 시즌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도로공사는 3일 GS칼텍스와의 6라운드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대 2로 승리했습니다.

승점 2점을 추가해 2위를 유지한 도로공사는 남은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포스트시즌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3위에 오른 GS칼텍스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패하며 플레이오프행을 장담할 수 없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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