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유관순 열사' 정말 빠졌나…현행 교과서 확인해보니
입력 2015-10-21 20:24
수정 2015-10-21 20: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정부와 여당이 역사교과서 국정화가 필요한 이유로 자주 드는 사례가 유관순 열사입니다. 검·인정 교과서가 김일성 주체사상은 부각시키면서 유관순 열사는 가르치지 않는다는 건데요. 이번 정부의 홍보물에도 포함됐습니다.
정말 그런지 윤정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교육부가 만든 국정 역사교과서 관련 방송광고입니다.
유관순 열사 관련 내용이 현행 교과서에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겁니다.
[독립운동의 뜻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나는 당신을 모릅니다.]
학생들에게 물어봤습니다.
[김윤희/서울 상암동 : (유관순 열사 알아요?) 네. (어디서 배웠어요?) 초등학교 때도 배우고 중학교 때도 배우고 항상….]
실제 교과서를 살펴봤습니다.
국정인 초등학교 5학년 사회과탐구교과서엔 인물사진과 함께 박스 형태의 설명이 자세히 서술돼 있습니다.
9종의 중학교 교과서도 모두 독립운동과 유관순 열사를 기술하고 있고, 8종에 이르는 현행 고등학교 교과서에도 모두 언급됐습니다.
[조한경 회장/전국역사교사모임 : 유관순 열사를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광고를 내보내고 있습니다. 아무리 국정 교과서 홍보가 급해도 다른 곳도 아닌 교육부가 이러면 안 되죠.]
교육부는 작년에 보급된 교과서의 일부에 유관순 관련 내용이 누락된 것을 지적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교과서 역시 교육부 검정을 정상 통과한 것들이어서 자신들의 검정 체제가 허술했음을 인정한 것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관련
기사
[국회] 5자 회동 앞두고 짙어지는 '교과서 전운'
발표 하루 만에…국정교과서 '예비비 44억' 편성 논란
44억 어디에 쓰려고?…세부 사용 내역 함구한 교육부
문재인·심상정·천정배, 함께 거리로…"국정화 반드시 저지"
여당, "박정희, 독립군 도운 군인이란 증언 있다"
취재
촬영
윤정식 / 아침&주말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오늘 영수회담 2차 실무회동…'특검·25만원' 용산 입장 주목
사회 경제 정책을 취재합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는 기사를 쓰겠습니다.
이메일
황현우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10년 지났다며 '의료비 지원' 종료…'치유에 유효기간 있나'
시뻘건 불길이 나무로이어 만든 판자촌을 덮친 화재현장. 화재현장에서 먼저 구조된 이는 안도의 한숨을 쉬지만 뒤늦게 현장을 빠져나오지 못한 형제. 자매.소식에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비명을 지른다. 현장 분위기를 좀 더 극적이게 촬영하려고 다가가면 온갖 욕설과 멱살을 잡히곤 한다.나의 두손으로 그 분들의 눈물을 닦아드릴수는 없지만 나의 카메라는 그들의 눈물을 닦아 줄수 있지 않을까 한다. 내 카메라에서, 나의 작은 손끝에서 세상을 변화시킬수 있는 2인치 프레임을 짜는 촬.영.기.자. 이것이 내가 갈 길이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