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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손수아, 피렌체에서 '엄마와 첫 어깨동무'

입력 2015-09-16 22:49 수정 2015-09-17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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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자식 상팔자' 이경실 모녀가 이탈리아 여행에서 애정을 확인했다.

16일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서는 '모녀끼리 이태리' 특집으로 세 모녀가 2015 밀라노 엑스포를 찾아 박람회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모녀가 박람회에 이어 고속 열차를 타고 피렌체로 이동했고, 평소 엄마와의 시간이 어색했던 이경실의 딸 손수아가 어렵게 입을 열었다.

손수아가 힘든 상황에 편이 돼주지 않았던 모습에 서운함을 드러냈고, 이경실이 자생력을 키워주기 위해 냉철하게 대했던 속마음을 전했다.

이어 피렌체에 도착한 모녀들이 야경을 보기 위해 미켈란젤로 광장으로 발걸음을 재촉했다.

해가 저물어 아름다운 피렌체의 광경이 펼쳐지는 가운데, 모녀들이 사진을 남기기 위해 다정한 포즈를 취했다.

꼭 끌어안고 자세로 사진을 찍는 조민희 모녀에 이어 이경실 모녀의 순서가 됐다.

이때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소원했던 손수아가 용기를 냈고, 엄마 이경실에 먼저 어깨동무를 했다.

두 사람은 모녀 여행을 추억하며 의미 있는 사진을 남겼고,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출연진이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영상] '유자식 상팔자' 이경실·손수아, 피렌체에서 '엄마와 첫 어깨동무'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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