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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소은, 세련된 뉴요커 패션 공개

입력 2014-02-13 11:16 수정 2014-02-13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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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이소은, 세련된 뉴요커 패션 공개





패션 매거진 '쎄씨(Ceci)'를 통해, 현직 변호사로 거듭난 가수 이소은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이 공개돼 화제다.

이소은은 '법조인'하면 떠올릴 수 있는 '포멀한 수트'를 벗어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하고 엣지 있는 핸드백으로 포인트를 주되, 전체적인 스타일링은 보다 내추럴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소은'은 "아티스트 출신 워킹 우먼인 저에게는 자유로운 스타일링이 바쁜 스케줄 틈틈이 뉴욕을 즐길 수 있는 가장 큰 원동력인 것 같아요" 라고 답했을 정도로 TPO에 알맞되, 자유로운 발상과 마인드에 적합한 스타일링을 추천했다.

뿐만 아니라, '이소은'은 뉴욕 곳곳으로부터 예술적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전시 및 공연을 비롯하여 레스토랑 및 카페까지. 마치 뉴욕에 있는 듯한 생생한 느낌을 전달하듯 소개하였다. 그녀는 '뉴욕은 쇼핑은 물론 컬쳐 트립(culture trip)까지 무궁무진한 소스를 체험할 수 있는 도시'라고 표현하며 그녀를 동경하는 많은 여대생들을 설레게 하였다는 후문이다.

감성 보이스로 국내 많은 히트곡을 남겼던 이소은은 미국 유학길에 올라 변호사 시험에 합격, 미국에서 법조인으로 일하고 있다. 진정한 '워너비 아이콘'으로 거듭난 이소은은 여전히 아티스트 감성이 풍부한 그녀가 즐겨 찾는 숨겨진 잇 플레이스부터 패션 팁까지 전달하여 수 많은 국내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이소은'의 뉴욕 패션 및 라이프 스타일은 매거진 <쎄씨> 2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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