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정 "영국 회계사 자격 보유…수습 때 연봉 4천만원"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배수정 "영국 회계사 자격 보유…수습 때 연봉 4천만원"

입력 2015-07-30 13:44 수정 2015-07-30 13:4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라디오스타' 배수정의 회계사 경력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 배수정, 강예빈, 정창욱, 허각이 출연했다.

이날 배수정은 "영국은 우리나라와 달리 회사에서 일을 배우면서 공부를 병행하는 제도라 경력 3년을 채워야 회계사 자격증이 나온다"고 밝혔다.

이어 "'위대한 탄생2' 때가 2년 조금 넘었을 때고, 남은 10개월을 채우기 위해 다시 영국으로 돌아갔다. 현재는 회계사 자격증이 있다"고 전했다.

이 말을 들은 규현은 "언제든지 돌아갈 곳은 있는 거네요"라며 물었고, 이에 배수정은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단호히 대답했다.

이어 "수습으로 들어가니 2만5000~3만파운드를 주더라. 우리나라 돈으로 4000만 원 정도다. 그런데 점점 올라간다"고 전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