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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한 장면" 박찬욱X김태리, 매혹적인 투샷

입력 2016-09-29 09:36 수정 2016-09-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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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박찬욱과 배우 김태리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포착됐다.

영화 '아가씨' 제작사 용필름의 임승용 대표가 29일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에 "할리우드 외신기자들과 인터뷰 망중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박찬욱과 김태리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여유로운 미소를 잃지 않은 채 다정한 모습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박찬욱은 거장의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그녀에게 말을 건네고 있고, 김태리는 밝은 표정으로 감독을 마주 보고 있다. 흑백 사진이 영화의 한 장면처럼 드라마틱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박찬욱과 김태리는 지난 26일 영화 '아가씨'의 내달 북미 개봉을 앞두고 홍보차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찾았다.

김은혜 기자 kim.eunhye1@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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