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선 딸, 오승은 딸에 "방송중에 자도 돼" 조언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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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선 딸, 오승은 딸에 "방송중에 자도 돼" 조언 '폭소'

입력 2014-03-22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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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은 딸 김지선 딸'

개그우먼 김지선의 딸 혜선 양이 배우 오승은의 딸 채은 양에게 귀여운 조언을 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김지선 딸 혜선 양은 최근 진행된 SBS 예능프로그램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녹화에서 채은 양에게 "여섯 살은 (방송 중에) 자도 돼"라고 이야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오승은 딸 채은 양은 '붕어빵' 첫 출연이었다. 이에 김지선 딸 혜선 양이 채은 양을 붕어빵 출연 선배로서 맞으며 "자도 된다"는 조언을 건넨 것.

하지만 김지선 딸 혜선 양의 조언과는 다르게 채은 양은 예측불허의 토크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며 활약했다는 후문이다.

김지선 딸 소식에 네티즌은 "김지선 딸 오승은 딸 사이좋게 지내세요" "김지선 딸의 조언 너무 귀엽다" "김지선 딸, 오승은 딸, 앞으로도 멋진 활약 부탁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인터넷 화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