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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홀 비워두고 있다?"…김정은 연내 답방 추정 근거는

입력 2018-12-06 15:19 수정 2018-12-0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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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남북 철도 공동조사는 순조롭게 진행이 되고 있는데 '김정은 위원장의 연내 답방 임박했다' 그런 내용의 보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지금 주로 나오고 있습니까?
 
· 김 위원장 답방…예정 없다지만 곳곳에서 징후

· 코엑스, 16~20일 일정 비워 '프레스센터' 추정

[김종배/시사평론가 : "김 위원장 답방 시 보수진영 반발 염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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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태영호 전 공사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에 대해서 언급을 했는데, 그 내용 듣고 오겠습니다.

[태영호/전 영국주재 북한 공사 (어제) : 이번 기회에 김정은이가 서울에 내려와서 우리 대한민국의 국력도 보고, 우리 좌와 우가 평화적으로 공존하는 자유민주주의 질서 체제. 이것을 보고 가야 김정은으로서도 남과 북의 체제상 차이점도 인정하고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광화문 광장에서) 김정은을 칭송하는 그런 백두 칭송의 목소리도 나오고 또 김정은을 반대하는 백두 청산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이렇게 백두 칭송의 목소리나 백두 청산의 목소리가 다 같이 울려 나오는 우리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혼성 4부 합창단의 목소리와 모습을 김정은이가 그대로 보고 가게 하는 것이 저는 김정은의 서울 답방의 목표라고 생각합니다.]

· 태영호 "김정은, 환영·반대 공존하는 남한 봐야"

[조해진/전 국회의원 : "김 위원장, 남한의 자유로운 의사 표현 목격해야" "태영호, 답방에서 비핵화 집착 말아야 한다고 조언"]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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