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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반려견과 '북악산 등반'…담긴 메시지는

입력 2017-09-1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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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 그리고 말이에요, 문재인 대통령이 주말에 북악산을 올랐는데. 그 마루가 같이 간 것 같아요. 아니에요?

[이희정 반장]

네 맞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이었는데요, 문 대통령이 북악산에 오른 모습이 실시간으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왔습니다.

반소매 셔츠와 또 반바지를 이렇게 털털하게 입고 복장을 하고 있었는데,

청와대 관계자는 "안보위기에 동요하지 말고 국민은 안심해도 된다는 일종의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앵커]

저는 이 반장이 저를 뻔히 쳐다보길래 잘못 이야기 한 줄 알았어요. 어쨌든 유기견 토리가 이제는 마루와 사이가 좋아졌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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