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운빨로맨스' 캡처 / 랩
황정음과 성유리가 드라마 속 캐릭터와 어울리는 아이템 착용으로 시선을 끌었다.
지난 25일 MBC '운빨로맨스' 첫 방송에서는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CEO 제수호(류준열)의 첫 만남이 이뤄졌다.
동생을 살려야겠다며 호랑이 띠 남자를 찾던 심보늬는 술에 취해 우연히 만난 악연인지 필연인지 모를 제수호에게 띠를 물어봤다. 당황하던 수호는 호랑이띠다! 고 외치며 흥미로운 전개를 예상하던 첫 방송에서 황정음이 착용한 코트가 시선을 끌었다.
♦ 코트 어디꺼? 황정음이 착용한 코트는 랩 제품이다. 얇은 소재감이 여름철에도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고 보헤미안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롱 기장 제품이다.
MBC '몬스터' /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지난 10일 MBC '몬스터' 14회에서는 양동이와 함께 있는 기탄(강지환)을 본 일재(정보석)는 자신을 구해달라고 한다. 수연(성유리)은 법정에서 증인으로 나선다. 한편 태광(정웅인)은 도충(박영규)의 잔을 받는다. 긴장감 넘치던 이번 화에서 성유리가 들고 나온 백이 시선을 끌었다.
♦ 백 어디꺼? 성유리가 착용한 백은 랑방컬렉션 액세서리 제품이다. 여성스러움이 돋보이는 리본 장식이 특징이다. 고급스러운 컬러감과 엠보 소재가 돋보여 페미닌룩에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다.
김효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