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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이것] 스마트폰 시대 알린 '아이폰' 탄생 7년

입력 2014-01-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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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소개하는 오늘(10일)의 이것은 바로 이 아이폰입니다.

7년 전 바로 오늘, 아마도 불과 몇시간 전 쯤, 아이폰이 세상에 빛을 보며 스마트폰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아이폰이 처음 소개된 건 2007년 미국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맥월드 컨퍼런스였습니다.

이젠 우리 생활의 일부가 된 스마트폰의 역사가 사실 7년 밖에 안 된 건데요.

올해 또 살펴보면요, 대한민국에 이동통신 서비스가 등장한지 30년이 되는 해입니다.

지금 보시는 것처럼 1984년 카폰이 처음 등장했고, 96년엔 이렇게 공중전화 부스 옆에서만 쓸 수 있는 시티폰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다 PCS와 피처폰 시대를 거쳐 스마트폰 시대가 도래한 거죠.

그런데 보신 것처럼 아무리 혁명적인 제품도 10년, 짧게는 5년이면 수명을 다 하고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앞으로 또 이 스마트폰의 운명은 어떻게 바뀔지 한 번 생각해보게 하는 오늘의 이것, 7살 생일을 맞은 아이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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