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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 민원"…경찰, 청와대 앞 집회 추가 제한조치 통고

입력 2019-12-13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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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앞에서 열리는 집회 소음에 대한 주민들의 민원이 이어지자 경찰이 추가로 제한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에 따라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범국민투쟁본부와 톨게이트 노조가 진행 중인 장기 집회 등에서 65데시벨이 넘는 소리를 낼 수 없습니다.

또 도로에서 노숙하거나 텐트를 쌓아놓는 것도 금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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