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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한국전력, 11개월 만에 현대캐피탈 제압

입력 2019-02-08 09:15 수정 2019-02-0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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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배구 최하위 한국전력이 선두 현대캐피탈을 이겼습니다.

한국전력은 7일 수원 홈경기에서 현대캐피탈을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제압했습니다.

현대 전 승리는 이번 시즌 처음이자, 2018년 3월 6일 이후 11개월 만입니다.

서재덕과 최홍석이 각각 19점과 12점을 올리며 폭발했고, 센터 최석기도 블로킹으로 3득점을 하는 등 중앙에서 맹활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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