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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국민의당 광주서 세몰이 본격화…선대위 출범

입력 2016-03-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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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민주-국민의당 광주서 세몰이 본격화…선대위 출범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과 국민의당 광주시당이 29일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선다.

더불어민주당 광주시당은 이날 '시민과 더불어 경제살리기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 갖는다.

더민주 광주 선대위는 박혜자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김홍걸 당 국민통합위원장, 이용섭 총선공약정책단장, 임택 광주시의원, 김정기 광주 남구의회의장 등 5인 공동선대위원장 체제로 운영된다.

이날 출범식에서 광주지역 8명의 후보들이 총선 필승을 다짐하며 대시민 호소문도 발표할 예정이다.

김홍걸 위원장은 이날 출범식 기자회견에서 이번 선거의 중요성 등을 역설할 예정이다

국민의당 광주시당도 이날 오전 11시 광주 광산 정당 선거사무소에서 선대위 출범식을 갖는다.

선대위원장인 김동철 광주시당위원장을 비롯해 천정배 공동대표, 광주지역 출마자들이 참석한다.

이날 출범식에서는 안철수 공동대표의 선대위 출범 축하 영상 메시지도 전달된다.

국민의당 광주시당은 또 광주의 미래발전과 광주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공약과 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자동차 100만대 생산기지 및 친환경자동차 생산기반 조성 ▲삼성전자 이전 대책 '협력업체 보호법' 추진 ▲자영업, 중소상공인, 골목상권 등 경제적 약자 지원 ▲아시아문화중심도시 및 문화밸리 조성 ▲생태가 순환하는 친환경 광주만들기 ▲친환경재생에너지 및 에너지밸리 조성 ▲'시민의 발' 편리한 대중교통 ▲근로자의 권리 확대 ▲안전한 도시 생활 등이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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