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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유치원3법·김용균법 합의 난항…본회의 연기

입력 2018-12-27 14:54 수정 2018-12-2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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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원내대책회의 / 오전) : 이런 운영위원회 소집을 전제로 해서 유치원법, 산업안전보건법 (등) 이 모든 것을 저는 은폐하기 위해서 자유한국당이 해야 될 일을 하지 않기 위해서 운영위 소집을 요구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받아들일 수가 없습니다. (한국당은) 정말 그 법에 대해서 반대하면 운영위 소집 같은 것을 가지고 물타기를 하지 마십시오.]

[나경원/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비대위 회의 후) : 본회의는 지금 이미 법사위를 통과한 80여 건의 안건은 국회의장께서 부의하실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표결하기로 결정이 되어 있는 셈이고요, 나머지 저희가 해야 될 현안들이 많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청와대, 국회 운영위를 소집해서 청와대의 입장을 직접 듣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앵커]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가 오늘 열립니다. 여야는 쟁점 법안을 포함해서 민생법안을 통과시키기 위해 임시국회 소집에 합의습니다. 원래 오늘 오후 2시로 본회의 예정됐다가 오후 5시로 연기됐는데, 왜 그런 거지?

· 본회의 개회시간 오후 2시에서 5시로 연기

· 여야, 유치원법·김용균법 합의 난항

· 여야 원내대표, 본회의 전 막판 회동 '진통'

[앵커]

일단 오늘 열릴 것 같긴 합니다. 그래서 쟁점 법안들이 오히려 어떻게 처리가 되느냐, 이게 관건인데 그래서 유치원 3법·김용균법 차례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유치원 3법 여야 간 입장차 커 연내 처리 힘들 듯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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