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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너 킬" 여중생 성폭행한 중학생들…"학교 측 은폐 시도"

입력 2020-04-10 15:18 수정 2020-04-10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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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지금부터는 인천에서 있었던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짚어보겠습니다. 같은 학교에 다니던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혐의로 중학생 2명이 구속됐습니다. 사건 발생 4개월만입니다. 어떤 사건이었습니까?

· "오늘 너 킬" 여중생 성폭행한 중학생들 구속
· 해당 중학생들, 피해자에게 술 먹인 뒤 성폭행
· 자신들이 괴롭히던 학생과 친하다는 이유로 범행
· 피해 여중생 오빠 "학교 측 은폐 시도"
· 작년 범행 후 4개월 만에 구속
· 법원 "미성년이지만, 구속해야 할 사유 있다"

[앵커]

경찰이 혐의를 받는 중학생 2명의 DNA까지 확보한 상황이지만, 이들 중 1명은 범행을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으로의 수사 방향과 처벌은 어떻게 이뤄질 것으로 보십니까.

·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강간 등 상해·치상 혐의'

[전지현/변호사 : DNA 확보에도 혐의 부인…가중 처벌도 가능]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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