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체크|정치] '서울시민' 곽상도, 지역구서 역풍

입력 2021-04-08 08:3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1. 허경영, 서울시장 선거 3위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 허경영 국가 혁명당 후보가 1.07%의 득표율로 최종 3위를 차지했습니다. 총 5만2천107표를 얻어서 오세훈, 박영선 후보의 뒤를 이었습니다. 공직선거 출마 7번째 만에 가장 높은 득표율입니다. 

2. 국민의힘 송언석, 당직자 폭행 논란

송언석 국민의힘 의원이 당 사무처 직원 폭행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어제(7일) 개표상황실에서 자신의 자리가 없다는 이유로 당직자에게 욕을 하고 발길질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민의힘 사무처 직원들은 공개 사과와 탈당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3. '서울시민' 곽상도, 지역구서 역풍

지역구가 대구인 국민의힘 곽상도 의원은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투표권을 행사해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어제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면서 서울 송파구에서 투표했다는 사실을 알렸는데, 차기 대구시장 출마 의사를 밝힌 곽 의원이 스스로 서울시민임을 인증해 지역구에서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 곽상도 페이스북)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