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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도산안창호함' 잠수함 부대 창설

입력 2019-01-03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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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미 북핵 협상 대표 통화

이도훈 한반도 평화교섭본부장과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어제(2일) 30분 가량 전화 통화를 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신년사와 향후 비핵화 협상 전략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르면 이번 주 안에 한·미 워킹그룹 화상 회의를 갖고, 이달 중순이나 하순쯤 다시 만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2. 김성태 자녀 특혜 채용 의혹 수사

검찰이 자녀 특혜 채용 의혹으로 KT 새노조와 시민단체로부터 고발을 당한 자유한국당 김성태 전 원내대표에 대한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서울 남부 지검은 "각 검찰청에 접수된 고발 사건을 넘겨 받았다며 고발장을 살펴 본 뒤 김 전 원내대표를 소환할 지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3. '도산안창호함' 잠수함 부대 창설

국내 최초 3000t 급 중형 잠수함인 '도산 안창호 함' 부대가 창설됐습니다. 길이 83.3m 탑승 인원 50명의 안창호 함은 전력화 과정을 거쳐 2020년에 실전 배치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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