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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회담' 하루 앞으로…한반도 평화체제 전환점 되나

입력 2018-09-1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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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내일(18일)부터 2박 3일 동안 평양에서 진행됩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관계 개선과 북·미 비핵화 협상 중재 이 2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아야 하는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 체제 구축에 매우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김용현 동국대 북한학과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보겠습니다.

  • 3차 남북정상회담…1·2차 때와 차별점은?

 
  • 비건, 사흘만에 다시 방한…미 최종 입장은?

 
  • 핵심 의제는 북한 핵리스트 신고와 종전선언

 
  • 판문점 선언 이행 논의…대북 제재 걸림돌?

 
  • "남북 경제협력에 대한 큰그림 그릴 듯"

 
  • 남북 군사적 긴장 완화…포괄적 합의서 논의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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