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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유출 의혹…'쌍둥이 전교 1등' 숙명여고 압수수색

입력 2018-09-05 21:25 수정 2018-11-13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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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 자매가 다니는 학교에서 교무부장으로 있던 아버지가 '시험 문제'를 유출했다는 의혹에 대한 경찰 수사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경찰은 5일 서울 강남의 숙명여고로 수사관을 보내서 시험지와 정답지 서류 등을 확보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도 압수했습니다.

또 숙명여고 재단 측은 '유출 의혹' 당사자인 전임 교무부장과 교장 등 4명에 대한 징계 절차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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