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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히 유세 나선 후보들…지방선거 D-13, 여야 목표는?

입력 2018-05-31 15:43 수정 2018-05-31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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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D-13' 공식 선거운동 시작
동트기 전 일제히 유세 나선 후보들

[박원순/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아휴~ 고생 많으세요~]

지하철 청소 노동자 찾은 '박원순 후보'

[박원순/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 제가 오늘 처음으로 찾아뵙는 분들이세요. 이렇게 열심히 일해주시는 청소 노동자분들 제가 제일 보고 싶었어요. (감사합니다.)]

악수도 하고…따봉도 하고…손글씨까지

동대문 평화시장 찾은 '김문수 후보'

[김문수/자유한국당 서울시장 후보 : 오신 분 하나씩 사주세요. 내가 사드리면 선거법 위반이에요. 평화시장을 제가 젊을 때 직접 직장으로 다니던 곳이고…많은 분들이 밤새도록 장사를 합니다. (자영업자 분들이) 언제 문을 닫아야 할까 걱정을 많이 하고 계십니다.]

영등포 경찰서 중앙지구대 찾은 '안철수 후보'

[안철수/바른미래당 서울시장 후보 : 오늘 가장 처음으로 이곳 찾은 이유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해서…]

경찰관 격려하고, 관할 지역도 살피고

지하철 9호선 찾은 '김종민 후보'

안전시설 점검도 하고 노동자와 간담회도

막 오른 6·13 지방선거
후끈 달아오른 후보들, 표심 공략 본격화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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