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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 FC서울 감독 자진 사퇴…이을용 코치 대행체제

입력 2018-05-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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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K리그, FC 서울의 황선홍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스스로 자리에서 물러났습니다.

2016년 6월에 부임해서 5개월 만에 우승을 이끈 황 감독은 팀이 지난해 5위, 이번 시즌엔 9위에 머무는 부진이 계속되면서 팬들의 퇴진 압박에 시달렸습니다.

FC 서울은 이을용 코치를 감독 대행으로 선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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