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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4대 그룹 총수 신년회서 한 자리

입력 2019-01-03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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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해 첫 코스피 2010선 '털썩'

새해들어 첫 거래일 뉴욕증시, 결국 보합세로 마감됐지만 상승과 하락을 되풀이하며 변동성을 보인 것은 지금 주식시장에 불안요소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도 널뛰기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데요. 새해 처음으로 장이 시작된 어제(2일) 코스피는 1% 넘게 하락하면서 2010선으로 내려왔습니다.

2. 완성차 5개사 판매 소폭 증가

국내 완성차 5개사 전체 의 지난해 판매 실적이 1년 전보다 조금 나아졌습니다. 823만여대 차량이 팔렸는데요. 현대, 기아자동차의 판매만 늘고 나머지 3곳은 줄었습니다. 각국이 보호무역주의를 내세우고 있고, 올해 시장 환경도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면서 업체 마다 전략 마련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3. 4대 그룹 총수 신년회서 한 자리

이재용, 최태원, 정의선, 구광모 4대 그룹 총수들이 처음으로 공식행사에서 한자리에 모여서 또 눈길을 끌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연 신년회에서였는데요. 문 대통령은 경제발전도 일자리도 결국 기업의 투자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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