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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밀당, 어설픈 시도에 후지이 미나 "요물 같아 싫어"

입력 2014-10-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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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밀당, 어설픈 시도에 후지이 미나 "요물 같아 싫어"


존 밀당에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23일 방송된 MBC '헬로! 이방인'에서는 존이 후지이 미나가 없는 강남 팀과 하루를 보내겠다고 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고, 다른 출연진들은 "지금 팀을 결정하면 오늘 하루 종일 미나를 볼 수 없는데 괜찮냐"라고 물었다.

이에 존은 쿨하게 "괜찮다"라고 대답하고 "혹시 밀당에 대해 들어봤어요?"라고 덧붙였다. 후지이 미나와 밀당을 위해 강남 팀을 선택하자 강남은 "그것 때문에 우리 팀에 온다고?"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존은 결국 후지이 미나와 함께하기로 결정했고, 강남의 "배신자. 인생 그 따위로 살지마"라고 비난에 모두 웃음을 지었다.

한편 존의 밀당에 대해 후지이 미나는 "남자 마음은 가을 하늘이다. 많이 변한다. 들었다 놨다하는 사람 싫다. 요물 같다"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존 밀당, 우리말로 들으니 뭔가 어설퍼", "존 밀당, 그렇게 대놓고 말하는 남자가 어딨어", "존 밀당, 후지이 미나와 앞으로 어떻게 될까" 등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온라인 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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