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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2일 (일) 뉴스룸 다시보기

입력 2019-05-12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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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이 오늘(12일) 다시 검찰에 나와 조사를 받고 조금 전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지난 목요일, 첫 소환 조사를 받고 사흘 만입니다. 김 전 차관은 성범죄 의혹은 물론이고, 건설업자 윤중천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 등을 모두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하지만 수사단은 윤 씨의 진술과 계좌 추적 결과 등을 토대로 김 전 차관이 1억 원 이상을 받은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오늘 조사 내용을 검토한 뒤, 이르면 다음주 초 뇌물수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것으로 보입니다. 먼저, 서울동부지검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오늘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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