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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사회] 구미 옥계동 모텔 화재

입력 2019-01-03 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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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랜드캐니언서 한국인 여행객 추락

미국 그랜드 캐니언 국립공원에 단체 관광을 갔던 30대 한국인 여행객이 발을 헛디뎌 수십m 절벽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골절상과 뇌출혈 등을 일으켜 인근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지만 위중한 상태로 전해졌습니다.

2. 진에어 기내 압력조절 이상 '공포'

새해 첫날 아침 인천을 떠나 일본 삿포로로 향하던 진에어 여객기에서 기내 압력 조절 장치에 문제가 생겼고 승객들이 산소 마스크를 쓴 채 공포에 떨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진에어 관계자는 "항공기가 목적지 공항에 접근할 즈음 고도를 낮추는 과정에서 경고등이 떴고 매뉴얼대로 조치했다며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3. 구미 옥계동 모텔 화재

어젯(2일)밤 10시 40분쯤 경북 구미시 옥계동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났습니다. 투숙객 30여 명이 긴급 대피했습니다. 숨진 사람은 없었고 13명이 연기를 들이 마시거나 다쳐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불은 2층 주방에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소방 당국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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