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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 '세월호 참사 책임자' 명단 발표…처벌 촉구

입력 2019-04-16 15:41 수정 2019-04-16 16:06

시사토크 세대공감…20대 '뉴스 Pick'
#진실만은 침몰하면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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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토크 세대공감…20대 '뉴스 Pick'
#진실만은 침몰하면 안 된다


[앵커]

그러면 오늘(16일) 신지예 공감위원이 가져온 Pick 뉴스 확인해보죠.

[신지예/20대 공감위원 : 네, 제가 가지고 온 뉴스는요. < 세월호 5주기, 남겨진 숙제들 > 입니다. 세월호 참사가 벌어진지 5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세월호를 둘러싼 의혹은 갈수록 쌓여만 가고 있는데요. 먼저 영상 보실까요.]

[박근혜/전 대통령 (2014년 4월 17일) : 철저하게 조사할 거고 원인 규명도 확실하게 할 거고 거기(결과)에 대해서 엄벌에 처할 겁니다. 오늘 여러분들하고 이야기한 게 지켜지지 않으면 여기 있는 여러분들 책임지고 물러나야 합니다. 그럴 리가 없어요.]

그 후 5년…그러나

[신지예/20대 공감위원 : 네, 영상 보시면 철저히 조사해서 책임자는 엄벌에 처하게 될 것이다 이렇게 말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까지 세월호 사건으로 처벌받은 정부 관계자는 김경일 해경 정장 1명뿐입니다. 희생자 유족들은 책임자 18명의 명단을 발표하면서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하고 계신데요. 남겨진 우리가 이 희생자, 그리고 유가족들을 위해 어떤 것들을 할 수 있을지 다른 세대 분들과 좀 이야기를 나누고 머리를 맞대고 싶어서 Pick해 왔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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