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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뉴질랜드 현지 취재! '황제노역' 전말은?

입력 2014-04-04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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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뉴질랜드 현지 취재! '황제노역' 전말은?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는 뉴질랜드 현지 취재를 통해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의 행보와 그의 국내 외 재산 등을 집중 취재했다.

징역 2년 6월에 집행유예 4년, 벌금 254억 원. 횡령과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허재호 전 대주그룹 회장에 대해 2011년 12월 대법원이 확정한 판결이다. 그런데 허 전 회장이 벌금을 내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다가 최근 체포돼 벌금 집행을 노역으로 대체하는 과정에서 황당한 사실이 도마에 올랐다. 하루 일당 5억 원으로 책정된, 이른바 '황제노역'이라는 상식 밖의 특혜.

허 전 회장 사건 항소심에서 문제의 '황제노역' 판결을 한 장병우 광주지방법원장이 사퇴하고, 법원과 검찰이 후속대책 마련에 부랴부랴 나서면서 논란은 더욱 뜨거워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돈이 없어 세금을 내지 못하겠다던 허 전 회장이 뉴질랜드에서는 또 다른 인생 역전을 꿈꾸며 화려하게 살았다는 사실이 하나둘 드러나고 있다.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취재진은 해외 현지 취재 등을 통해 허 전 회장의 범상치 않았던 행보와 그의 국내외 재산, 화려한 정.관계 인맥 등을 집중 추적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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