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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 무산

입력 2021-04-0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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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울 5개 단지 공공재건축 추진

서울의 아파트 5곳이 공공 재건축 사업 첫 후보지가 됐는데, 용산구 이촌동의 강변강서맨션, 영등포구 신길 13구역 등이 포함됐습니다. 강남권의 재건축 단지들은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해당 단지들이 재건축되면 공급 가구가 720여 가구 더 늘어납니다.

2. '물가 안정' 달걀 2500만 개 수입

이른바 생활물가가 들썩이고 있고 정부가 대책을 내놨는데요. 달걀 수입량은 2500만 개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2분기에 소비자물가가 오른 정도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가능성에 대비해서 안정 수단들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관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3. 소상공인연합회 회장 선거 무산

소상공인연합회의 차기 회장 선거가 오늘(8일) 예정대로 열리지 못하게 됐는데요. 보조금 부당 사용 의혹 등으로 해임됐다가 다시 복귀한 배동욱 회장이 정기총회가 열리지 못하게 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했는데, 법원이 이를 받아들이면서 적법한 절차를 거쳐 새 임원을 뽑을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배 회장과 연합회 측 간의 갈등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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