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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입력 2017-08-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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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폭탄 달고 대기" 광주 공습설 증언

1980년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공군에 출격 명령이 내려졌다는 진술이 나왔습니다. JTBC가 인터뷰한 당시 공군 조종사들은 5·18 사흘 뒤 전투기에 공대지 폭탄을 탑재한 채 출격 대기하라는 명령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관련자 증언도 직접 듣겠습니다.

2. 'MB 지지단체' 댓글 의혹 증폭

국정원의 민간인 댓글 부대에 개입한 이명박 전 대통령의 지지단체가 이명박 정부 당시 청와대 오찬에도 초대받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총선 유세를 도왔던 사실도 드러났습니다.

3. 뒤늦게서야 드러난 'DDT 검출'

친환경 농장 두 곳의 달걀에서 38년 전 판매가 금지된 농약인 DDT 성분까지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난 가운데 닭이 토양에 남아있던 이 성분을 먹었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4. 할인행사 때 '불량 달걀' 집중 투입

난각코드, 즉 지역과 농장 번호가 없는 달걀이 주로 대형마트의 할인행사 때 집중적으로 투입되는 사실이 JT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등급외 판정을 받은 불량 달걀이 고급 신선란으로 둔갑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5. UFG 시작…한반도 긴장 분수령

오늘(21일) 시작된 한미 연합훈련, 을지프리덤가디언에 미군 참여 병력이 7500명 가량 줄었고 미군의 핵 전략 자산도 훈련에 참여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대화를 위해 북한과 중국에 보내는 메시지가 아니냐는 해석입니다.

6. 수시로 폭언…또 '갑질 교수' 의혹

서울 유명 사립대 교수가 자신의 대학원생들에게 수시로 인격 모독적인 발언을 한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해당 교수와 대학원생들이 나눈 대화 녹음 파일을 확인한 결과 해당 발언은 물론, 인건비 관리까지 교수 갑질 행태가 고스란히 담겨 있었습니다.

7. 7개월 만에 꺾인 강남 아파트값

8·2 부동산 대책이 시행된 뒤 서울 강남구와 서초구의 아파트 값이 7개월 만에 떨어졌습니다. 서울 전체 아파트 가격은 2주 연속 상승폭이 줄었고 특히 투기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의 하락폭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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