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외교부가 한·미 정상의 전화 통화 내용을 유출한 주미 한국 대사관 간부 K 씨에게 파면 처분을 내렸습니다. 국가 공무원 법상 최고 수위의 징계입니다. 이번 사태의 또 다른 당사자인 자유한국당 강효상 의원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징계와 법적 처벌도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그리고 여야는 오늘(31일) 6월 임시국회 소집을 앞두고 국회 정상화를 위한 막판 협상에 나섭니다. 정치권 이슈들, 최창렬 용인대 교수와 자세하게 짚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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