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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식 앞둔 태국 국왕, 26살 차 근위대장과 '깜짝 결혼'

입력 2019-05-0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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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준/40대 공감위원 : 태국 국왕이 본인의 여성 근위 대장과 결혼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 앞에 엎드려 있는 여성이 바로 새 왕비가 된 수티다인데요. 타이항공 승무원으로 일하다 2014년부터 왕실 근위대에서 근무해왔습니다. 왕비될 사람이 저렇게 엎드리듯이 무릎을 꿇었다는 것에 많은 네티즌들이 의아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왕족 앞에서는 누구나 무릎을 꿇어야 한다는 게 태국 풍습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오래전부터 염문설이 돌았지만 인정을 안 해왔는데요. 내일(4일) 있을 마하 와찌랄롱꼰 국왕의 공식 대관식에 앞서 결혼을 인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 태국 국왕, 26세 연하 근위대장과 깜짝 결혼 발표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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