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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시선] "어둠은 빛을 이길 수 없다"

입력 2016-11-28 09:14 수정 2016-11-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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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의 오늘(28일)의 시선입니다.

폭력을 앞세운 분노가 아닌, 절제가 있고, 유머까지 있는 분노.

전세계는 지금 이 나라 곳곳에 미치지 않은 곳을 찾기가 어려운 국정농단 사태보다 이를 바로 잡겠다는 차분하고 결연한 국민들의 목소리에 더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내일 야당들의 특검후보 추천을 시작으로 모레 탄핵 소추안 발의 국정조사 시작, 그리고 예정대로라면 금요일 특검 임명까지, 격랑의 한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190만 촛불에도 깜깜하기만 했던 그곳, 이번주 어떤 한주를 보내게 될까요.

오늘의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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