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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척척박사' 타일러 "한국어 어려운데 한글은 쉬워"

입력 2014-10-09 17:43 수정 2014-10-09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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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568돌 한글날을 맞이하여 광화문에서는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는데요. 그 중 특히 눈에 띄는 주인공이 있습니다.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자랑하는 JTBC '비정상회담' 미국 대표, '한글 척척박사' 타일러 라쉬가 한국어책 기부 행사를 열었습니다. 왜 이런 행사를 하게 되었는지 박성준의 직통전화에서 직접 묻겠습니다.

Q. 568돌 한글날…'한글 척척박사' 타일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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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시="" 광화문="" 광장="">

※ 한국어책 기증행사 : 외국학생들이 쉽게 한국어를 접하게 하기 위한 책모으기 행사, 기증받은 책은 미국대학에 전달예정

[주로 아이들 필독지도서였던 동화책 위주로 아홉권 정도 기부했어요. 저는 책 기증 행사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제가 감명 깊게 읽었던 소설책이랑 마케팅 관련 책 기부였어요. 한 적 없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알게 돼서 참여하게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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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타일러의 한글 사랑…어떤 일을 하나?
[타일러 라쉬/'비정상회담' 미국대표 : 미국의 대학으로 한글책 보내]

Q. 한국어 공부 방법은?
[타일러 라쉬/'비정상회담' 미국대표 : 한국어 7년 배웠다]

Q. 한국어가 어렵다던데?
[타일러 라쉬/'비정상회담' 미국대표 : 한국어는 어려운데, 한글은 쉽다]

Q. 한국어 배우기…미국에서도 관심?

Q. 한국어의 가장 큰 매력은?

Q. 타일러 한글이름 "윤하람" 의미는?
[타일러 라쉬/'비정상회담' 미국대표 : 윤하람…하늘이 내려준 소중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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