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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혐의' 승리, 경찰 출석…"심려 끼쳐 죄송"

입력 2019-08-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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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교부, 백색국가 배제에 일본대사 초치해 항의 

오늘(28일)부터 일본이 한국을 화이트리스트, 백색국가에 제외하는 조치가 시행된 가운데, 외교부가 주한 일본대사를 외교부청사로 초치했습니다. 외교부는 한국의 백색국가 제외 조치 시행에 대해 엄중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2. 현대차 노사 임단협, 8년 만에 파업 없이 잠정합의 

현대자동차 노·사가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에 대한 장점합의안을 마련했습니다. 파업 없이 합의가 이뤄진 것은 8년 만입니다. 잠정합의안에는 기본급 4만 원 인상, 성과급 150%+300만 원 지급 등의 내용이 담겼습니다. 노조는 다음 달 2일, 찬반 투표를 통해 잠정합의안을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3. 'PC방 살인' 김성수 항소심…1심서는 징역 30년 

PC방 아르바이트 생을 잔혹하게 살해한 혐의를 받는 김성수의 항소심 첫 공판이 오늘 열렸습니다. 앞서 1심에서 검찰은 사형을 구형했으나 재판부는 징역 30년을 선고했습니다. 검찰과 김성수 모두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4. '원정도박 혐의' 승리, 경찰 출석…"심려 끼쳐 죄송" 

해외 상습도박 및 외국환 거래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승리가 오늘 오전, 경찰에 출석했습니다.

[승리/전 빅뱅 멤버 (오늘) : 성실한 자세로 경찰 조사에 임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서 죄송합니다.]

내일은 양현석 전 YG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같은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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