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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경제] 법정시한 또 넘긴 최저임금위

입력 2019-06-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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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웅진, 3개월만에 코웨이 재매각

지난 2013년에 웅진 코웨이를 팔았던 웅진그룹이 다시 인수를 한 게 3개월 전에 일이었습니다. 윤석금 회장은 실패한 기업인도 재기할 수 있다는 선례를 만들고 싶다고 했었습니다. 그런데 또다시 매각을 합니다. 1조 6000억 원에 달하는 대출을 갚아야하는 부담을 떨치지 못했습니다. 매각가는 2조 원 안팎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2. 하반기도 승용차 개소세 인하

승용차를 살 때 개별소비세를 5%에서 3.5%로 30% 한시적으로 내려주는 기간이 연말까지 계속됩니다. 지난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인하되고 6개월씩 2번 연장이 되는 것입니다. 역대 가장 긴 기간입니다.

3. 법정시한 또 넘긴 최저임금위

내년도 최저임금을 결정해야하는 범정 심의기한 마지막날이 어제(27일)였습니다. 5년 연속으로 기한을 넘겼습니다. 아직 노사 제시안도 나오지 않은 상태로, 어제는 사용자 위원들이 모두 회의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른바 벼락치기 관행이 올해도 반복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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