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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룸 '송건호언론상'…'명성교회' 민언련 올해의 보도상

입력 2017-12-15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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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뉴스룸이 제16회 송건호 언론상을 받았습니다.

심사위원회는 "JTBC 뉴스룸이 최순실 국정 개입 보도로 권력을 감시하고, 국민의 알 권리를 지켰다"고 밝혔습니다.

이 상은 언론 민주화에 앞장 선 송건호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언론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한 기관에 주고 있습니다.

2014년 손석희 보도담당 사장이 이 상을 받은 뒤 올해 뉴스룸이 다시 받게 됐습니다.

민주언론시민연합은 2017 올해의 좋은 보도상 방송 수상작으로 JTBC 뉴스룸의 '서울 명성교회 세습 연속 보도'를 선정했습니다.

민언련은 "종교 문제에 침묵해 온 기존 언론의 관행을 깬 용기 있는 첫 걸음"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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