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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1열' 방송가의 모습 생생하게 그린 '두 편의 영화'

입력 2021-08-27 09:42 수정 2021-08-27 09:43

방송 : 29일(일)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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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 29일(일) 오전 10시 30분

'방구석 1열' 방송가의 모습 생생하게 그린 '두 편의 영화'

방송가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 '웰컴 미스터 맥노날드'와 '네트워크', 두 편의 영화가 찾아온다.

29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방구석 1열' 171회는 방송의 날 특집으로 진행된다. 방송가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와 '네트워크'가 소개된다. 영화를 더욱 풍성하게 소개해줄 특별 게스트로는 28년간 10,000여편의 프로그램에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성우 안지환과 공영 언론을 연구하는 언론학자 정준희 교수가 출연한다.

성우 안지환은 1993년 데뷔 이후 톰 크루즈, 벤 에플렉, 장국영 등의 목소리를 맡으며 우리 나라 모든 방송 장르에서 활양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성우다.

변영주 감독은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를 "개봉 당시 일본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12개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좌충우돌의 인간애가 담긴 따뜻한 소동극"으로 소개했다. 이어 "국내에서 인기를 끌던 영화 '러브레터'를 수입하려 했을 때, 일본 측에서 '러브레터' 외에 4개의 영화를 패키지로 가져가는 조건을 내걸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이 영화였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영화 '웰컴 미스터 맥도날드'에는 과거의 스타, 아나운서 출신의 스타 등 방송국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해 방송국을 배경으로 한 이야기를 풀어낸다. 성우 안지환은 영화 속 라디오 녹음 장면에 대해 "걸음걸이나 녹음 방식이 정말 리얼했다"며 직접 녹음 현장의 시범까지 선보이며 생방송 녹음 현장의 매력을 전했다. 또, 각종 도구를 이용해 라디오 속 소리 효과를 직접 선보여 출연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수많은 외국 배우들의 목소리를 더빙했던 성우 안지환은 "더빙 연습을 하다가 딸에게 혼난 적이 있다"며 사연을 공개했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 JTBC '방구석 1열'은 29일(일) 오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JTBC 모바일운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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