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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공부의 신 강성태의 '세계의 공부법' 공개

입력 2016-11-14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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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공부의 신 강성태의 '세계의 공부법' 공개


'비정상회담' 공부의 신 강성태의 '세계의 공부법' 공개


'비정상회담'에 한국 대표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출연해,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법을 공개했다. 학생들에게 공부법을 전수해주는 인기 멘토인 강성태는 이날 수능을 앞두고 비정상회담 멤버들과 함께 수험생들을 위한 공부법부터, 세계의 대입제도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먼저 강성태는 "발등에 불 떨어져야 공부가 더 잘 되는 나, 비정상인가요?"라는 안건을 소개하며 "경험상 시험 10일 전부터가 가장 집중이 잘되는 시간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MC 성시경은 "태어나서 벼락치기를 '안 해본' 시험이 없다"며 전형적인 '벼락치기 파' 학생이었음을 고백했다.

이에 멤버들도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공부가 잘되는 '벼락치기 파'와 시험 전날에는 '컨디션 조절'을 택하는 모범생(?)파로 나뉘어 토론을 벌였다. 특히 럭키는 "나는 1년 내내 컨디션 조절하기 때문에 시험 직전 밤을 새도 컨디션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주장해 웃음을 선사했다. 또 멤버들은 각 나라의 다양한 입시제도와 함께 입시경쟁으로 벌어진 다양한 사건사고, 그리고 부정입학 논란 등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은 미국 45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대한 '긴급 녹화'를 진행, 영국 일일 비정상대표와 함께 세계 각국의 반응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이날 영국 대표는 '브렉시트'라는 초유의 선거 결과를 겪었던 선배(?)로서 미국 대선 결과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했다. 그 외, 한국과 세계의 '시위문화'에 대해 이야기한 JTBC '비정상회담'은 오늘(14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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