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썰전' 전원책 "김구라는 얼굴은 우파, 생각은 좌파"

입력 2016-06-29 14:18

방송 : 6월 30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방송 : 6월 30일 목요일 밤 10시 50분

'썰전' 전원책 "김구라는 얼굴은 우파, 생각은 좌파"


'썰전' 전원책 "김구라는 얼굴은 우파, 생각은 좌파"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EU 탈퇴로 결론이 난 영국의 '브렉시트' 국민투표가 몰고 올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 했다.

먼저 김구라는 브렉시트 결정의 후폭풍으로 "주가가 많이 빠졌더라"며 요동치는 주식시장에 대한 우려를 드러냈다.

그러자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언제부터 우파적인 발상을 했느냐"며, "늘 좌파적인 생각을 했으면서"라고 면박을 줬다. 이어서 그는 "좌파가 가장 싫어하는 것이 주식시장"이라며, "자본주의의 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곧이어 김구라는 "저는 중도예요"라며 전원책에게 반기를 들었다. 이에 전원책은 김구라에게 "중도처럼 안 보인다"며, "얼굴은 우파고 생각은 좌파다"라고 말했다. 때 아닌 얼굴평가(?)에 김구라가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전원책은 "아주 우파다! (얼굴에) 기름기가 흐르는 걸 보면 안다"라고 다시 한 번 김구라의 얼굴을 '우파'로 평가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영교 의원의 '가족채용' 논란과 김수민 의원의 '당 지시' 폭로에 흔들리는 야권, 그리고 한주를 뜨겁게 달군 전기가스 민영화 논란 등에 대해 이야기한 '썰전'은 오는 30일(목)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썰전' 유전자 산업 분석…'게놈 연구원' 조윤성 씨 출연 '썰전' 유시민 "신공항, 잘못하면 활주로에 고추 말리게 될 것" '썰전' 전원책, 신공항 입지 논란에 "유시민은 TK, 난 PK다" '썰전' 이철희·김성태 특별출연…김성태 "여당, 총선 반성 모드"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