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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은X이원근 '두근두근 스파이크2', 中 소후TV 재생수 1위

입력 2016-09-29 08:22 수정 2016-09-29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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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소은, 이원근 주연의 한중합작 웹드라마 ‘두근두근 스파이크2’가 대륙을 강타했다.

29일 '두근두근 스파이크2' 측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지난 24일 중국에서 첫 공개된 후 한국드라마 일간재생수 1위에 등극했다.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공개 5일만에 200만뷰(9월 28일 기준)를 돌파했다. 또한 굳건히 상위권을 사수하고 있는 ‘고품격 짝사랑’, ‘힐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중국 내에서 인기몰이중인 한국드라마 사이에서 일간재생수 1위를 차지한 것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이에 김종학프로덕션 측은 “’고품격 짝사랑’, ‘두근두근 스파이크’, ‘고호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이어 ‘두근두근 스파이크2’까지 국내외에서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 드린다. 배우들의 열연과 제작진들의 노력으로 상큼하고 유쾌한 웹 드라마가 완성됐다”며 “계속해서 좋은 컨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노력할 테니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두근두근 스파이크2'는 연애를 전혀 모르는 공부벌레 김소은(한다운) 그의 연애 카운슬러를 자청한 전직 프로 배구 천재 세터 이원근(동해성)의 심박상승 로맨스 드라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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