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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is] 박소담, 소녀와 소년 사이 '몽환적 매력'

입력 2016-07-25 07:45 수정 2016-07-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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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이 화보를 통해 몽환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박소담은 최근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과 함께 진행한 화보에서 보이시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그는 브라 탑과 니트 쇼츠를 스카잔을 함께 매치하여 섹시한 소녀의 매력을 발산하기도 하고, 오버 사이즈 점프 슈트로 소년의 느낌을 연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박소담은 8월 12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캐릭터에 대한 질문에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의 은하원은 아픔이 많고 외로운 상황 속에서도 티내지않고 밝게 사는 친구예요. 제겐 그런 모습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 저한테는 그 인물이 가진 에너지가 필요했거든요. 그래서 끌렸어요"라는 말과 함께 배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연기자로서의 고민, 자신만의 연기에 대한 철학을 진솔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박소담의 매력이 담긴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박정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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