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전두환, 재판 출석"…5·18 앞두고 다시 광주 법정 선다

입력 2021-04-30 20:49 수정 2021-05-01 18:0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전두환 씨가 5.18민주화운동 41주년을 앞두고 다시 광주의 법정에 섭니다.

전씨의 법률대리인 정주교 변호사는 다음 달 10일 광주지법에서 열리는 항소심 첫 재판에 전씨가 출석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2017년 펴낸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 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 조비오 신부를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이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1심에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고 이제 항소심이 진행됩니다.

관련기사

'5·18 북한군 소행' 강의한 교수 고발 방침…'왜곡처벌 1호' 되나 41년 전 계엄군이 쏜 총탄…옛 전남도청서 탄두·탄흔 발견 5·18 최초 발포…신군부의 거짓말 깬 '장갑차 사진'
광고

관련이슈

제43주년 5·18민주화운동

관련VOD이슈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