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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바른미래 탈당 "지난 2년 실패…무너진 보수 재건"

입력 2020-01-03 15:27 수정 2020-01-16 13:52

라이브썰전|김종배, 이동관, 윤태곤, 이준석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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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썰전|김종배, 이동관, 윤태곤, 이준석 출연


■ 인용보도 시 프로그램명 'JTBC <전용우의 뉴스ON>'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JTBC에 있습니다.
■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이런 가운데 오늘(3명)은 이제 새로운보수당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유승민계 의원 8명이 탈당을 해서요. 이 부분이 어떻게 작용할지에 대해서 아무래도 그 8명이 황교안 대표 측의 러브콜을 기대할까요? 아니면 안철수 전 대표 쪽으로 작동을 할까요? 먼저 관련해서 유승민 의원의 말 먼저 듣고 오시겠습니다.

[유승민/새로운보수당 인재영입위원장 (오늘) : 저희들은 2년 전,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나라의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고 약속드리며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습니다. 그러나 바른미래당은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습니다. 지난 2년의 실패에 대해 그 누구도 탓하지 않겠습니다. 비록 저희들의 숫자는 아직도 적고 세력은 약하지만, 무너진 보수를 근본부터 재건하겠습니다.]

Q. 유승민계 탈당 "무너진 보수 재건"…가능할까?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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